[디지털데일리 최민지기자] SK브로드밴드는 설 연휴를 맞아 오는 30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인터넷TV(IPTV) Btv와 모바일 동영상서비스 옥수수를 통해 인기영화를 볼 수 있는 특집관을 마련했다.

SK브로드밴드(대표 박정호)는 영화 특집관 운영 및 해외드라마 정액권 할인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Btv에서는 영화, TV, 애니메이션, 키즈, 다큐멘터리 등 모든 장르에서 현재 가장 인기 있는 콘텐츠를 가족, 커플, 나홀로 등 고객 시청 취향에 맞게 분류해 제공한다. 또, 특집관 내 세뱃돈이 숨겨진 콘텐츠를 시청하면 Btv 포인트 1000점을 준다.

영화를 좋아하는 고객을 위해 ‘B tv 무비 어워드’ 특집관도 운영한다. 이는 지난 1년간 영화를 구매하고 시청한 내역을 기반으로 순위를 선정한 빅데이터 기반 시상식이다. 많은 사랑을 받은 영화를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수상작은 ▲신과 함께: 죄와 벌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 ▲마녀 ▲독전 ▲코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등이다. SK브로드밴드는 특집관 내 100여편 영화를 연휴 기간 최대 60%까지 할인 제공한다.

‘중드일드 슈퍼패스’ 시즌2는 ▲굿닥터 ▲최고의 이혼 ▲특공황비초교전 등 중국, 일본, 대만의 인기드라마 60시즌, 1400여 에피소드를 9000원(부가세 별도)에 30일간 무제한 제공한다. B tv와 함께 옥수수에서는 설 연휴 기간 ▲완벽한 타인(2일) ▲로그원: 스타워즈 스토리(3일) ▲도어락(4일) ▲성난 황소(5일) ▲베일리어게인(6일), 인기영화를 하루에 한 편씩 무료로 볼 수 있다. 슈퍼무비위크 프로모션 소개 영상을 시청하는 모든 고객은 다음 달 10일까지 옥수수 내 모든 콘텐츠 시청 때 사용 가능한 2000원 할인 쿠폰을 받을 수 있다.

<최민지 기자>cmj@d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