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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리쓰 "5G 테스트 장비 MT8000A로 미디어텍 5G 모뎀 검증 기여"

디지털데일리 발행일 2019-02-19 16:4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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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하나

[디지털데일리 홍하나기자] 안리쓰는 자사의 5세대(G) 테스트 장비 MT8000A로 미디어텍의 Helio M70 5G 모뎀의 최대 다운링크 및 업링크 전송률을 확인했다고 19일 발표했다.

안리쓰 MT8000A는 5G 광대역 신호 및 빔포밍 기술을 사용하는 초고속 대용량 기술을 테스트할 수 있도록 유연한 플랫폼을 제공한다. 5G 네트워크 기술인 복합표준(NSA)와 단독표준(SA)를 모두 지원한다. 5G 주파수 대역인 6GHz 이하 및 mmWave 주파수 대역의 RF, 프로토콜 테스트를 제공한다. 또 전송률을 올리기 위한 6GHz 대역 이하에서의 4X4 MIMO와 같은 최신 기술 테스트도 지원한다.

회사 측에 따르면, 미디어텍는 Helio M70이 롱텀에볼루션(LTE)와 5G 이중 연결(EN-DC)을 모두 갖춘 5G 모뎀이다. 2G에서 5G까지의 모든 셀 접속을 지원한다. Helio M70은 전세계 5G NR 및 4G LTE 대역에 연결하면서 고출력 단말(HPU E) 및 기타 주요 통신사업자의 요구기능 등을 지원할 수 있다.

안리쓰의 아마노 요시유키 부사장은 "미디어텍과 5G 기술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MT8000A를 사용한 테스트 결과, Helio M70은 5G 최대 다운 링크 및 업 링크 처리 속도를 최대한 활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홍하나 기자>hhn0626@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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