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삼성전자, 브랜드 마케팅 확대…호찌민 ‘삼성 쇼케이스’ 개관

윤상호
- 미국 독일 이어 세계 세 번째…복합 문화 공간 추구

[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삼성전자가 브랜드 마케팅을 확대한다.

삼성전자(대표 김기남 김현석 고동진)는 지난 15일(현지시각) 브랜드 체험 공간 ‘삼성 쇼케이스’를 베트남 호찌민에 개설했다고 17일 밝혔다.

삼성 쇼케이스는 삼성전자 브랜드 체험관이다. 호찌민 삼성 쇼케이스는 미국 독일에 이어 세 번째다. 규모는 1100제곱미터. 호찌민 비텍스코 파이낸셜 타워에 위치했다. 복합 문화 공간 콘셉트로 조성했다. 삼성전자와 하만 모든 제품을 경험할 수 있다.

삼성전자 베트남 법인장 서경욱 상무는 “베트남 호찌민의 삼성 쇼케이스는 삼성전자의 혁신적인 미래 기술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는데 중점을 뒀다”며 “밀레니얼 세대의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아시아의 랜드마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윤상호
crow@ddaily.co.kr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디지털데일리가 직접 편집한 뉴스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