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이대호기자] 웹젠(대표 김태영)이 장애인 고용을 위한 자회사 웹젠드림을 설립하고 장애인 10명을 사옥 내 임직원 카페에 새로 채용했다고 21일 밝혔다.
웹젠드림은 장애인 일자리 창출과 고용을 목표로 설립됐다. 웹젠은 웹젠드림의 운영경험을 쌓으면서 이후 장애인표준사업장 인가를 신청하고 장애인 고용의 확대와 안정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기 위한 공익적 성격도 더 확대할 예정이다.
웹젠은 올해도 사회공헌사업 및 지원활동도 늘려갈 예정이다. 현재 청소년 교육지원사업인 ‘청소년 코딩공작소 with 웹젠’과 ‘토닥토닥 마음교실’을 비롯해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펼치고 있다. 청소년 코딩공작소 with 웹젠은 2017년 10월 웹젠이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에 운영을 위탁해 웹젠의 기부금으로 조성 및 운영되는 교육공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