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삼성SDI컨콜] 중국 정부, 외국 기업 규제 완화 전망…배터리 사업 실적 기대

김도현
[디지털데일리 김도현기자] 30일 삼성SDI는 ‘2019년 1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을 통해 “최근 삼성SDI 배터리를 탑재한 중국 전기차가 중국 형식승인을 통과했다”며 “이는 중국 정부가 외국계 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규제를 완화하겠다고 해석할 수 있다. 긍정적인 신호로 받아들이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김도현 기자>dobest@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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