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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갤럭시노트10’ 8월7일 美 뉴욕 공개

디지털데일리 발행일 2019-07-02 10: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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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호
- 뉴욕 브루클린 바클레이스센터 초대장 발송

[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삼성전자가 ‘갤럭시노트10’ 공개 일정을 확정 공지했다.

삼성전자(대표 김기남 김현석 고동진)는 ‘갤럭시 언팩 2019’ 초대장을 언론과 파트너에 발송했다고 2일 밝혔다.

갤럭시 언팩 2019는 오는 8월7일(현지시각) 오후 4시 미국 뉴욕 바클레이스센터에서 개최한다. 이 행사 주인공은 갤럭시노트10이다.

초청장은 S펜과 카메라를 강조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노트9’부터 S펜으로 카메라를 조작할 수 있도록 했다. 신제품은 S펜과 카메라의 결합이 점쳐진다.

한편 갤럭시 언팩 2019는 온라인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삼성전자 홈페이지와 뉴스룸을 통해 생중계한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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