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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빌프로야구’ 6년 만에 부활한다…티저페이지 오픈

이대호
[디지털데일리 이대호기자] 게임빌(대표 송병준)이 하반기 야심작 ‘게임빌프로야구 슈퍼스타즈’의 티저페이지를 오픈했다고 11일 밝혔다. 게임은 오는 9월 출시 예정으로 전작 ‘게임빌 프로야구 2013’ 이후 6년 만의 귀환이다.

‘게임빌프로야구’ 시리즈는 글로벌 스테디셀러로 누적 6600만 다운로드(국내 17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한 게임빌의 대표 브랜드다. 게임빌프로야구 슈퍼스타즈는 전작의 인기 요소였던 ‘나만의 선수’, ‘마선수’ 등 육성 요소를 계승하고 발전시켜 ‘나만의 구단’을 꾸릴 수 있게 됐으며 풀3D 그래픽으로 진화했다. 정상급 성우들이 참여해 이용자들의 몰입감을 한층 높일 예정이다. 게임빌은 정통성을 계승하고 최신 트렌드를 조화시켜 세계 시장에서 비(非)라이선스 캐주얼 모바일 야구 게임 시장을 개척한다는 계획이다.

<이대호 기자>ldhdd@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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