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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소프트, 오잉글리시 신규 콘텐츠 ‘실용문법’ 공개

권하영


[디지털데일리 권하영기자] 한빛소프트의 영어학습 앱 ‘오잉글리시’가 신규 콘텐츠인 ‘원어민에게 배우는 실용문법’을 선보였다.

한빛소프트는 오잉글리시 이용자들이 무료 앱 업데이트를 통해 일상 회화 문장 속에 숨은 실용문법을 쉽게 설명해주는 50개 강의를 이용할 수 있다고 11일 밝혔다.

이용자들은 원어민이 설명해주는 예문을 듣고 직접 말하는 반복 학습으로 문법과 회화를 동시에 익힐 수 있다. 모든 강의 마지막에는 핵심 내용을 한 번 더 요약해줘 학습효과를 높였다.

오잉글리시 관계자는 “문법과 회화는 별개라는 편견을 뒤집는 콘텐츠”라며 “지속적인 업데이트로 지루한 교과서 문법이 아닌 실제 원어민이 사용하는 실용적인 문법을 배우는 기회를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오잉글리시는 기존 주입식 교육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실제 듣고 말하면서 배우는 반복 학습법을 프로그램으로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PC와 모바일(스마트폰 및 태블릿)에서 실시간으로 학습할 수 있다.

이 앱은 특허 등록(외국어 학습시스템 및 이를 이용한 외국어 학습방법)을 승인받았다. 어휘, 패턴, 필수 표현, 상황 대화, 영상 강의, 인터뷰 등 총 2800여 개의 다양한 콘텐츠가 원어민 발음으로 제공된다. 초보 학습자들은 또 다른 영상 강의 콘텐츠인 ‘신이나의 기초 문법’을 통해 실력을 차근차근 쌓을 수 있다.

<권하영 기자>kwonhy@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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