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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게임 포커·섯다·신맞고’ iOS버전 출시…대규모 이벤트

이대호
[디지털데일리 이대호기자] NHN(대표 정우진)이 애플 앱스토어에 모바일 보드게임을 내놨다. 최근 애플 앱스토어에서도 성인 이용가 게임물 유통이 가능해진 까닭이다. 23일 NHN은 ▲모바일 한게임 포커 ▲모바일 한게임 섯다 ▲모바일 한게임 신맞고(NHN스타피쉬 서비스)를 애플 앱스토어에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회사는 3종 게임 정식 출시와 함께 대규모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선 포커와 섯다 신규·복귀 이용자에게 ‘포커 여왕 아바타’를 지급한다. 또 포커와 섯다를 10판 플레이할 때마다 최대 5개씩 응모권을 지급한다. 이 응모권으로 2000만원 상당의 골드바(77돈/1명)와 한게임 금반지(1돈/10명), 한게임 지포라이터(30명), 게임머니(최대 100억) 등 자신이 원하는 경품에 응모할 수 있다.

신맞고에선 게임 진행 시 판수에 따라 지급되는 황금 돼지를 열면 경품에 자동 응모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LG의류건조기(1명), 일렉트로룩스 소형무선청소기(15명), CU 모바일상품권 3000원(200명), 게임머니 10억냥(100명)을 지급한다. 밤 8시부터 11시 사이에 접속하는 이용자에게 게임머니, 보석을 지급하는 ‘타임보너스 이벤트’, 신규 가입 이용자에게 최대 1000만 냥의 게임머니와 보석 5개를 지급하는 ‘신규 이용자 출석 이벤트’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이대호 기자>ldhdd@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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