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팅크웨어, 블랙박스 ‘아이나비 브이샷’ 선봬

윤상호
- 16GB 19만9000원…2채널 지원

[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팅크웨어가 블랙박스 신제품을 선보였다.

팅크웨어(대표 이흥복)는 블랙박스 ‘아이나비 브이샷’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출고가는 ▲16기가바이트(GB) 19만9000원 ▲32GB 21만9000원이다.

2채널 블랙박스다. 전방 고화질(풀HD) 후방 HD 영상 녹화를 제공한다. 어두운 환경에서도 녹화를 할 수 있는 ‘나이트 비전’을 적용했다. 영상은 파일을 변환하지 않고 PC 스마트폰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별도 동글을 구입하면 ‘아이나비 커넥티드 라이트’를 이용할 수 있다. 협대역 사물인터넷(NB-IoT) 네트워크로 주요 정보를 이용자에게 실시간 전송한다. ▲주차충격알림 ▲차량위치확인 ▲원격전원제어 등이 가능하다.

팅크웨어는 “아이나비 브이샷은 블랙박스의 주요 기능인 안정적인 영상 화질과 녹화 기능에 집중한 제품”이라며 “성능뿐 아니라 합리적인 가격으로 운전자에게 만족을 줄 수 있는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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