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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프로야구, 레전드 선수 모여 끝장레슨 펼친다

권하영
[디지털데일리 권하영기자] LG유플러스는 내달 7일까지 야구 미디어 플랫폼인 U+프로야구 앱에서 ‘U+프로야구 레전드 끝장레슨’ 1기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끝장레슨에는 프로야구 선수 출신 이상훈·양준혁 등을 비롯한 코치진 10명이 참여한다. LG유플러스 고객 중 320명을 추첨하며, 내달 19일 목동 종합운동장 야구장에서 진행된다.

이번 레슨에선 U+프로야구의 5G 서비스인 ‘홈밀착 영상’ 기능을 체험할 수 있다. 경기장 내 홈플레이트를 중심으로 설치된 카메라 60대가 홈 타석의 모든 순간과 각도를 포착하는 기능이다.

원포인트 레슨에는 총 30대의 카메라가 투입된다. 레슨 참가자들은 본인의 투구폼 및 타격폼을 여러 각도에서 자세히 돌려보고 코치로부터 자세히 교정받을 수 있다. 촬영한 본인의 자세 영상을 메일로 전송해 소장도 할 수 있다.

김남수 LG유플러스 IMC전략담당은 “지난 6월 ‘U+5G 사회인 야구대회’의 본선 행사로 이상훈 전 프로선수를 비롯한 프로출신 코치를 초청해 일일 레슨을 진행한 것이 참가자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받아 별도 원포인트 레슨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됐다”고 말했다.

<권하영 기자>kwonhy@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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