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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친환경 경영 성과 보러오세요”

윤상호
- ‘2019 대한민국 친환경대전’ 참가

[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삼성전자가 친환경 경영 성과 홍보에 나섰다.

삼성전자(대표 김기남 김현석 고동진)는 ‘2019 대한민국 친환경대전’에 참가한다고 23일 밝혔다.

행사는 이날부터 26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다. 환경부 쭈최 국내 최대 규모 친환경 전시회다. 150여개 기업이 참여한다.

삼성전자는 ‘친환경 혁신을 통한 새로운 가치 창출’을 주제로 전시관을 차렸다. 2014년부터 2017년까지 1086만톤의 온실가스를 줄였다. 2020년까지 미국 유럽 중국 모든 사업장에서 재생에너지를 100% 사용할 예정이다. 국내는 수원 화성 평택 사업장 주차장과 건물 옥상에 친환경 발전설비를 설치할 방침이다. 친환경 제품과 포장 등도 소개했다.

삼성전자 글로벌 고객만족(CS)센터 서영진 상무는 “삼성전자는 에너지, 자원 효율 등을 고려한 친환경 혁신 제품과 기술 개발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지속적인 녹색경영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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