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소니코리아(대표 오쿠라 키쿠오)는 APS-C 타입 미러리스 카메라 ‘알파6600’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표준 렌즈킷 출고가는 224만9000원이다. 본체(바디) 가격은 179만9000원이다.
2420만 화소 APS-C 엑스모어 CMOS 이미지 센서와 비온즈X 이미지 프로세서를 탑재했다. 자동초점(AF) 구현에 0.02초가 걸린다. 초당 11장을 연속 촬영할 수 있다. 5축 손떨림 방지 시스템을 갖췄다. 감도(ISO)는 100~3만2000을 지원한다. 초고화질(4K) 고명암비(HDR) 영상을 찍을 수 있다. 배터리는 액정표시장치(LCD) 촬영 기준 최대 810장 연속 촬영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