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내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2020’의 마케팅 경쟁 막이 열렸다.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는 ‘CES혁신상’을 공개했다.
LG전자(대표 조성진 정도현)는 CES혁신상 총 16개를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최고혁신상 1개 포함이다. 최고혁신상은 ‘LG시그니처 올레드R’이 이름을 올렸다. 세계 최초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올레드) 돌돌마는(Rollable, 롤러블)TV다. 작년 CES2019에서 첫 선을 보였다. LG전자 올레드TV는 8년 연속 CES혁신상을 받았다. 듀얼스크린폰 ‘G8X씽큐’도 한 자리를 차지했다.
한편 CES2020은 2020년 1월7일부터 10일까지(현지시각) 진행한다. CES는 세계 최대 정보통신기술(ICT) 전시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