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프린팅/디바이스

레노버, ‘씽크센터 M90n-1 나노’ 시판

윤상호
- 공간 절약 초점…기업용 데스크톱

[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레노버코리아(대표 이희성)는 기업용 데스크톱 ‘씽크센터 M90n-1 나노’ 시리즈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제품군은 공간 효율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M90n-1 나노는 가로 179밀리미터(mm) 세로 88mm 높이 22mm다. M90n-1 나노 사물인터넷(IoT)은 가로 179mm 세로 88mm 높이 34.5mm다. 가격은 사양에 따라 다르다. ▲M90n-1 나노 70만원대부터 ▲M90n-1 나노IoT 50만원대부터다.

레노버아시아태평양 아이반 청 부사장 겸 최고운영책임자(COO)는 “아태지역 기업은 디지털 시대에 앞서기 나가기 위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 필수적이라는 것을 체감하고 있다”라며 “레노버는 고객을 위한 새로운 폼팩터로 혁신의 경계를 넘기 위해 지속적으로 도전할 것이며 기업이 스마트한 업무 공간을 만들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윤상호
crow@ddaily.co.kr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디지털데일리가 직접 편집한 뉴스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