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어

엠로, 2020 신입사원 공개채용

백지영

[디지털데일리 백지영기자] 구매 SCM 업체인 엠로(대표 송재민)는 2020 신입 직원 공개 채용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모집 분야는 프로그램 개발 엔지니어다. 채용 인원은 10명 이상이며, 12월 6일까지 서울·수도권과 지방 주요 대학에서 채용설명회를 진행한다. 입사 지원서를 12월 7일까지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서류전형 통과자는 역량 및 열정을 파악하는 1차 실무진 면접과 2차 경영진 면접을 거쳐 내년 1월 중순에 입사하게 된다.

현재 엠로는 계열사인 에이아이더(AI), 마스터 데이터 관리 솔루션을 제공하는 인포와이즈, IoT 기반 현장 관리 솔루션을 제공하는 레이컴 등과 함께 기업용 IT 솔루션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최근 마이크로 서비스 기반 애플리케이션 구축 및 컨설팅 기업인 넥스트리 컨설팅를 계열사로 편입했다.

엠로 인사 담당자는 “단순한 스펙보다 소프트웨어(SW)에 대한 열정, 성장가능성, 소통할 수 있는 능력을 지닌 인재의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엠로에서 근무 중인 공채 인원은 현재 기준으로 101명이며, 250여명의 임직원들 중 40%에 이른다. 엠로의 공채 진행은 올해로 13년째다.

<백지영 기자>jyp@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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