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이종현기자] 마이크로스트레티지는 최근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열린 ‘마이크로스트레티지 월드 2020’ 행사에서 최신 엔터프라이즈 분석 플랫폼인 ‘마이크로스트레티지 2020’을 공식 발표했다고 2일 밝혔다.
마이크로스트레티지 2020은 기업 전체 사용자가 클라우드에 최적화된 개방형 엔터프라이즈 플랫폼이다. 분석을 사용하는 사용자가 쉽고 빠르게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제로클릭의 실행 가능한 통찰력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최신 분석을 경험할 수 있도록 수백 개의 기능을 제공한다.
하이퍼인텔리전스는 이메일, 스프레드시트, 캘린더 및 기업의 사용자가 업무에 매일 사용하는 웹 사이트나 응용 프로그램, 모바일 기기에 직접 실행 가능하다.
팀랭 마이크로스트레티지 최고기술책임자(CTO)는 “마이크로스트레티지 2020을 통해 사용자는 업무에 사용하는 도구 및 데이터 소스에 개방적인 클라우드 솔루션으로 기업의 디지털 혁신을 가속화할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