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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코로나19 생활치료센터 지원 이어 의료진도 파견

윤상호
- 삼성의료원 의료진, 삼성 영덕연수원 진료 참여

[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삼성이 코로나19 치료를 위해 생활치료센터에 이어 의료진을 지원한다.

삼성은 삼성 영덕연수원에 삼성의료원 의료진을 파견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 2일 삼성은 경북 영덕 삼성인력개발원 영덕연수원을 코로나19 생활치료센터로 제공했다. 생활치료센터는 경증환자 치료시설이다.

삼성의료진은 ▲삼성서울병원 ▲강북삼성병원 ▲삼성창원병원 3개 병원 의사와 간호사로 구성했다. 지원자다. 환자 모니터링 역할을 맡는다. 2주 단위 순환근무 형태로 이어갈 예정이다. 영덕연수원에는 삼성의료진 등 70여명의 합동 지원단이 근무한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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