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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갤S20 불씨 살리기…'갤S20울트라' 한정판 선봬

윤상호
- 16GB 램 512GB 메모리 채용…출고가 179만3000원

[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삼성전자가 ‘갤럭시S20’ 흥행을 위해 한정판 마케팅에 나섰다. 갤럭시S20 시리즈 최상위 기종인 ‘갤럭시S20울트라’가 주인공이다.

1일 삼성전자는 삼성닷컴에서 자급제용 갤럭시S20울트라 한정판 판매를 공지했다. 이 제품은 램(RAM)과 저장공간을 늘린 것이 특징이다. 16기가바이트(GB) 램과 512GB 저장공간을 채용했다.

출고가는 179만3000원이다. 기존 제품에 비해 19만8000원 비싸다. 정식 판매는 오는 6일부터다. 삼성닷컴에서만 판매한다. 구매자에게 ▲자동 손 세정기 ▲무드등 블루투스 스피커 ▲휴대용 미니 공기청정기 중 1개를 무작위로 선물한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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