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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맛있게요?”…다이아티비, 빅마마 이혜정 영입

디지털데일리 발행일 2020-06-25 11:3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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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하영

[디지털데일리 권하영기자] CJ ENM은 1인 창작자 지원사업 다이아 티비(DIA TV)에서 ‘빅마마 이혜정’ 채널을 공개하고 셀럽 파트너십을 강화한다고 25일 밝혔다.

다이아 티비는 지난 1월부터 연예인·유명인을 유튜브 창작자로 성장시키고, 디지털 콘텐츠 지적재산권(IP) 확보를 위해 유튜브 채널운영 지원과 콘텐츠 공동제작 사업을 하고 있다. 다이아 티비의 전문성과 팬 소통을 원하는 셀럽들의 니즈를 겨냥했다.

다이아 티비가 영입한 ‘빅마마 이혜정’ 채널은 ‘행복’을 콘셉트로 ▲간편 레시피 ▲브이로그(V-log) ▲유튜브 도전기 등 매번 색다른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다이아 티비는 ‘빅마마 이혜정’ 채널 외에도 ▲박미선(미선 임파서블) ▲메킷레인(메킷원) ▲성훈(성훈의 데이투) ▲양준일(재부팅 양준일) ▲박경리(경리생활)에 등을 함께 제작하고 있다. 다이아 티비는 현재 6개인 유명인의 유튜브 채널 운영 지원 및 콘텐츠 공동 제작 채널을 2020년 말까지 10개 이상으로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다이아 티비는 공동 제작 파트너 외에도 ▲트로트 가수 채널 ‘임영웅·정동원TV·박라인TV·한이재·공소원’ ▲K팝 가수 채널 ‘블링달링전효성’ ▲연예방송인 채널 ‘강유미 좋아서 하는 채널·이수근 채널·조나단’ 등과 크리에이터 파트너십을 맺고 있다.

<권하영 기자>kwonhy@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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