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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관리도 AI로··· “인력 관련 인사이트도 자동으로 제공한다”

이종현
[디지털데일리 이종현기자] 워크데이는 증강분석 애플리케이션(앱) ‘워크데이 피플 애널리틱스’를 출시한다고 2일 발표했다.

워크데이 피플 애널리틱스는 기업 인력과 관련된 위험 및 기회와 관련된 인사이트를 스토리 형태로 제공하는 증강분석 앱이다. 기업 내 인사팀과 경영진의 인력 운영에 효율성을 부여한다는 것이 워크데이 측 설명이다.

새로 출시된 이 앱은 증강분석 기술을 이용해 광범위한 인력 관련 질문에 대한 인사이트 발견 과정을 자동화한다. 증강분석은 패턴 감지 기능을 이용해 사람이 미처 파악하지 못하는 변화를 찾고 그래프 프로세싱으로 데이터셋에 걸친 연결 관계를 찾아낸다.

워크데이 피플 애널리틱스는 머신러닝 알고리즘이 채택됐다. 사용자별로 중요한 변화를 확인하고 자연어 생성 기술을 통해 주요 지표 및 추이를 스토리로 제시한다. ▲조직 구성 ▲인재 유지 ▲다양성 및 포용 ▲채용 ▲인재 및 성과 등 5개 분야에서 인력 최적화를 지원한다.

<이종현 기자>bell@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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