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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닌텐도판 ‘세븐나이츠’ 11월5일 글로벌 출시

디지털데일리 발행일 2020-10-22 11:3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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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
[디지털데일리 이대호기자] 넷마블(대표 권영식, 이승원)은 ‘세븐나이츠’ 지식재산(IP)을 활용한 첫 콘솔 게임 ‘세븐나이츠 –타임 원더러(Time Wanderer)-’를 오는 11월5일 글로벌 정식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싱글 플레이 유료 구매 게임이다.

‘세븐나이츠 –Time Wanderer-’는 모바일게임 세븐나이츠와 세계관을 공유하는 게임이다. 상성을 공략하는 실시간 턴제 기반 전투와 화려한 스킬 애니메이션, 스토리 진행에 따라 모험에 합류하는 다양한 ‘세븐나이츠’ 영웅을 통해 수집의 재미를 제공하는 것이 콘텐츠 특징이다. 스토리라인과 엔딩이 존재하며 전략에 따라 다양한 영웅을 활용하는 덱 구성의 재미를 갖췄다.

예약 판매는 오는 10월29일부터 시작되며 게임은 11월5일부터 닌텐도 이숍(eShop)에서 다운로드 전용 소프트웨어를 유료 구입해 플레이할 수 있다.

넷마블은 세븐나이츠 –Time Wanderer- 메인 스토리와 히든 스토리, 영웅, 전투 방식, 속성과 상성, 루나닉스, 에고닉스 등 다양한 콘텐츠가 담긴 게임 소개 영상을 공개했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게임에 등장하는 모든 영웅에 관한 정보와 웹툰 최종화, 게임 스크린샷, 사운드 트랙 등을 선보였다.

<이대호 기자>ldhdd@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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