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전

쿠쿠, 해외 온라인 쇼핑몰 공략...밥솥·식기세척기 진출

이안나
- 중국 알리바바 티몰 및 싱가포르 큐텐, 제품 판매

[디지털데일리 이안나기자] 코로나19 영향으로 해외에서도 온라인 제품 구매가 증가하는 가운데 쿠쿠가 현지 시장에서 이커머스 시장에 진출해 성과를 올리고 있다.

쿠쿠(대표 구본학)는 해외 온라인 쇼핑몰에 직접 셀러(Seller)로 참여해 현지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쿠쿠는 중국과 싱가포르 현지 온라인 쇼핑몰에 한국 본사 직영 셀러로 입점했다. 중국과 동남아시장 내 온라인 유통채널에서 주방·생활가전을 판매하는 중이다.

쿠쿠는 “중국과 싱가포르 현지 온라인 쇼핑몰에 한국 본사가 셀러로 참여해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한 상품 구성과 적극적인 마케팅으로 좋은 실적을 이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본사 차원에서 해외 이커머스를 직접 공략해 해외 매출을 지속적으로 증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이안나 기자>anna@ddaily.co.kr

이안나
anna@ddaily.co.kr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디지털데일리가 직접 편집한 뉴스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