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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출장관리시스템 개선…‘비용·효율’ 초점

윤상호
- 레드캡투어 예약시스템 통합…코로나19 반영


[디지털데일리 윤상호 기자] LG전자가 출장시스템을 개선했다. 비용과 효율에 초점을 맞췄다.

LG전자(대표 권봉석 배두용)는 출장관리시스템을 교체했다고 9일 밝혔다.

새 시스템은 레드캡투어와 개발했다. 기존 출장관리시스템 IBTS(Intelligent Business Trip System)와 레드캡투어 예약시스템인 OBT(On-line Booking Tool)를 통합했다. 임직원이 여행사를 거치지 않고 규정을 고려해 최적 비용으로 출장을 준비할 수 있다. 코로나19 등 돌발 변수도 반영한다.

LG전자 전략구매/GP(General Procurement)담당 엄재웅 전무는 “임직원이 핵심적인 업무에 보다 집중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고민하고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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