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전

위니아딤채·위니아전자 ‘핀업 디자인 어워드’ 5관왕

이안나
- 딤채쿡 당질저감 밥솥·김치냉장고 딤채 등 수상

[디지털데일리 이안나 기자] 위니아딤채가 출시한 압력밥솥이 국내 디자인 어워드에서 최고상을 받았다.

대유위니아그룹 가전계열사 위니아딤채(대표 김혁표)와 위니아전자(대표 안병덕)는 ‘2020 핀업 디자인 어워드’ 3개 부문에서 5개 제품이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행사는 한국산업디자이너협회가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한다.

2020 핀업 디자인 어워드 생활가전제품 최고상인 '베스트 오브 베스트'에 위니아딤채 딤채쿡 당질저감 밥솥이 수상했다. 이 제품은 당질저감 IH압력밥솥으로 내솥 디자인을 고안해 당질을 50% 낮출 수 있다.

메탈 조화를 극대화한 위니아딤채 2021년 4룸 스탠드 김치냉장고는 가전제품 디자인 본상 '핀업 베스트100'을 수상했다. 시각·촉각 친밀도에서 높은 점수를 얻은 23킬로그램 드럼세탁기도 같은 상을 받았다.
위니아전자 15리터 싱글컨트롤 전자레인지와 클라쎄 퍼니처 시리즈 냉장고가 각각 핀업 베스트100과 뉴비즈니스 부분에 입선하는 영예를 얻었다. 싱글컨트롤 전자레인지는 조그다이얼 하나로 누구나 쉽게 기능을 다룬다. 클라쎄 퍼니처 시리즈 냉장고는 심플한 외관에 모던함을 갖췄다.

위니아딤채 관계자는 “이번 2020 핀업 디자인 어워드 수상은 위니아딤채와 위니아전자가 함께하면서 나타난 시너지의 가시적 성과의 결과물”이라며 “앞으로도 급변하는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고객중심의 편리함과 우수한 디자인이 적용된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글로벌 가전기업으로 도약 하겠다”고 밝혔다.

<이안나 기자>anna@ddaily.co.kr
이안나
anna@ddaily.co.kr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디지털데일리가 직접 편집한 뉴스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