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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랜드, 설맞이 '선한과일 기획전' 진행

이안나
- 2월5일까지 서울청과와 과일 선물 세트 판매

[디지털데일리 이안나 기자] 전자랜드가 종합 온라인쇼핑몰로 발돋움하기 위해 명절을 앞두고 특별 행사를 준비했다.

전자랜드(대표 홍봉철)는 설 명절을 맞이해 오는 2월5일까지 서울청과와 함께 ‘선한과일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에서 첫 선을 보이는 선한과일은 전자랜드와 서울청과가 론칭한 과일 브랜드다. 10~20년 경력의 과일 경매사들이 우수한 과일을 직접 고르고 선별한다.

이번 기획전은 전자랜드 온라인 쇼핑몰에서 진행한다. 사과·배·감귤·한라봉·레드향·천혜향 등 과일과 선물세트(500세트 한정)를 판매한다. 과대 포장을 없애고 유통 과정을 최소화해 우수한 품질의 과일을 합리적 가격으로 선보인다.

2월5일까지 주문 완료한 고객들은 설날 전 상품을 받을 수 있다. 상품 수령 후기를 남기면 스타벅스 편의점 커피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100% 신속 보상제도를 운영해 과일에 문제가 있는 경우 새상품으로 다시 보내준다.

전자랜드 관계자는 “지난 추석에도 전자랜드가 보유한 유통망을 통해 우수한 품질의 과일을 선보이며 고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며 “이 행사가 어려운 우리 농가에 작은 설 선물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안나 기자>anna@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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