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백지영기자] 오픈베이스(대표 송규헌)는 최근 VM웨어의 네트워크 가상화(MSC-NV)및 데이터센터 가상화 부문(MSC-DCV)에서 최고 등급인 프린서플 파트너로 승급됐다고 29일 밝혔다.
MSC(Master Service Competency)는 VM웨어가 운영하는 파트너 기술 역량 인증 프로그램 중 최상위 단계에 해당한다. MSC는 파트너의 판매 기술과 아키텍처 능숙도, 구축 전문 지식과 관련한 까다로운 조건을 만족해야만 취득할 수 있다. 이를 획득한 후 등급별 영업 실적을 달성하면 최고 등급인 프린서플 파트너 자격을 수여받는다.
오픈베이스 관계자는 “앞으로 VM웨어 최고 기술 파트너로서의 역할을 공고히 하고, 더 많은 비즈니스 기회를 만드는게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