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전

LG전자, “스타일러, 10년 전 첫 모델 이용자 찾습니다”

윤상호
- CS400 모델 보유자 대상 신제품 구매 혜택 제공


[디지털데일리 윤상호 기자] LG전자가 의류관리기 원조 마케팅에 나섰다.

LG전자(대표 권봉석 배두용)는 ‘트롬 스타일러’ 출시 10주년 기념행사를 한다고 31일 밝혔다.

스타일러는 2011년 첫 선을 보였다. 2011년부터 2014년까지 판매한 모델명 CS400 계열 이용자 대상이다. 신제품 ‘오브제컬렉션 스타일러’를 구입하면 50만원 상당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한다. 선착순 100명에게 기념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한다. LG전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LG전자 한국영업본부 윤성운 리빙어플라이언스마케팅담당은 “지난 10년 동안 스타일러 고객이 보내준 변함없는 사랑과 관심에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더 좋은 제품과 서비스로 고객에게 감동을 줄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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