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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컨콜] 디즈니플러스 협상 결정된 것 없다

채수웅
[디지털데일리 채수웅기자] 3일 최창국 LG유플러스 컨슈머사업그룹장은 2020년 4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디즈니와의 협력과 관련해서는 논의 중이지만 확정된 것은 없다"고 말했다.

최 그룹장은 "미디어 사업은 시청경험 차별화에 중점을 두고 있다"며 "OTT에 대해서는 오픈 플랫폼 전략을 취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채수웅 기자>woong@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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