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기

삼성전자, 스마트폰 가격 내리고 성능 높이고…‘갤럭시A32’ 선봬

디지털데일리 발행일 2021-03-11 11:04:16
  • 가
  • 가
윤상호
- 6.4인치 화면·온 스크린 지문인식·5000mAh 배터리 채용

[디지털데일리 윤상호 기자] 삼성전자가 카메라를 강조한 중저가폰 신제품을 선보인다. 4세대(4G) 이동통신 스마트폰이다.

삼성전자(대표 김기남 김현석 고동진)는 오는 12일 ‘갤럭시A32’를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출고가는 37만4000원이다. 3세대(3G) 이동통신과 롱텀에볼루션(LTE) 가입자가 사용할 수 있다. 통신 3사와 자급제로 판매한다.

6.4인치 고화질(풀HD플러스) 인피니티-U 능동형유기발광다이오드(AMOLED)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 화면 주사율은 90헤르츠(Hz)다.

카메라는 전면 1개 후면 4개다. 전면 카메라는 2000만화소(F 2.2)다. 후면 카메라는 ▲6400만화소 일반(F1.8) ▲800만화소 초광각(F2.2) ▲500만화소 심도(F2.4) ▲500만화소 접사(F2.4)다.

배터리 용량은 5000밀리암페어시(mAh)다. 15와트(W) 고속 충전을 지원한다. ▲삼성페이 ▲온 스크린 지문인식을 갖췄다. 램(RAM)은 4기가바이트(GB) 저장공간은 64GB다.

▲어썸 블랙 ▲어썸 화이트 ▲어썸 바이올렛 3개 색상이다.

한편 삼성전자는 갤럭시A32 구매자에게 ▲유튜브 프리미엄 2개월 무료 체험권 ▲밀리의 서재 전자책 2개월 무료 구독권을 제공한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Copyright ⓒ 디지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윤상호
crow@ddaily.co.kr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이 기사와 관련된 기사

디지털데일리가 직접 편집한 뉴스 채널

당신이 좋아할 만한 뉴스

많이 본 기사

연재기사

실시간 추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