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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P, 인디고 중고 인증 프로그램 선봬

윤상호
- 디지털 인쇄기 도입 비용 축소

[디지털데일리 윤상호 기자] HP가 디지털 인쇄 활성화를 위해 중고 장비 유통을 활성화한다.

HP코리아(대표 김대환)는 ‘중고 인증 프로그램(CPO)’을 도입한다고 11일 밝혔다.

인디고 디지털 인쇄기 대상이다. ▲HP인디고10000 ▲HP인디고12000 ▲HP 인디고7000 ▲HP 인디고 6000 시리즈 등이다. 중고 디지털 인쇄기를 정비해 인증 및 재판매한다.

HP코리아 김대환 대표는 “지금이야말로 성장을 위해 미래 고부가가치를 창출해내는 솔루션에 투자할 때”라며 “HP는 인쇄 서비스 제공업체가 성장할 수 있도록 투자 선택폭을 늘리고 있으며 그 일환으로 HP 인디고 중고 인증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말했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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