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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코리아, 2021 한국 내셔널 어워드 수상자 발표

백승은

사진=조현민 작가 'The Fairy of Forest'

[디지털데일리 백승은기자] 소니코리아(대표 오쿠라 키쿠오)는 소니 월드포토그래피 어워드 한국 우승자를 21일 발표했다.

소니가 후원하고 세계사진협회(WPO)가 주관하는 소니 월드포토그래피 어워드는 매년 각 국가별로 진행된다.

작품 'The Fairy of Forest'를 선보인 조현민 작가가 금상을 수상했다. 이어 'Space and Light and Shadow'의 이창준 작가가 은상을, 'A bedroom with moonlight'의 채용병 작가가 동상을 차지했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소니 월드포토그래피 어워드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백승은 기자> bse1123@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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