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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SNS 소통 경쟁력' 2관왕 달성

왕진화

넷마블 임현섭(오른쪽) 뉴미디어 팀장, 한국마케팅협회 이환성 이사. 사진=넷마블
넷마블 임현섭(오른쪽) 뉴미디어 팀장, 한국마케팅협회 이환성 이사. 사진=넷마블
[디지털데일리 왕진화기자] 넷마블(대표 권영식, 이승원)은 한국마케팅협회가 주관하는 '2021 제9회 대한민국 디지털 고객만족도 조사(HTHI)'에서 게임 부문 4년 연속 1위와 SNS 우수기업 유튜브 부문을 수상하며 2관왕을 차지했다고 21일 밝혔다.


올해로 9회째를 맞이한 '디지털 고객만족도 조사'는 기업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활용한 소통 경쟁력을 수치화한 모델이다. 기업이 얼마나 효율적으로 고객과 소통하고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지가 평가된다.

넷마블은 해당 조사에서 전체 점수 807점으로 게임 부문 4년 연속 1위를 기록했다. 특히 유튜브, 블로그 채널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친 점을 인정 받았다.

또한 넷마블의 유튜브 채널은 910점을 기록해 최고점을 획득하며 SNS 우수기업 유튜브 부문을 수상했다.

임현섭 뉴미디어 팀장은 "넷마블은 온택트 시대에 발맞춰 다양한 뉴미디어 콘텐츠들을 통해 보는 게임의 재미를 지속 성장시켜 나갈 계획"이라며 "특히 게임별 유튜브 공식 방송과 틱톡, 인스타그램 등 신규 소통채널을 확장해 이용자들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왕진화 기자> wjh9080@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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