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전

LG전자, 시스템에어컨 공략 확대

윤상호
- 12일부터 14일까지 ‘HVAC코리아2021’ 참가


[디지털데일리 윤상호 기자] LG전자가 시스템에어컨 공략에 공을 들이고 있다. 코로나19에도 불구 전시회에 참가 제품 알리기에 나섰다.

12일 LG전자(대표 권봉석 배두용)는 이날부터 14일까지 서울 강남구 세텍(SETEC)에서 열리는 ‘2021 대한민국 기계설비전시회(HVAC KOREA 2021)’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LG전자는 이번 행사에서 시스템에어컨 신제품을 공개했다. 5단계 청정관리를 갖췄다. 6월 시판 예정이다. 청소와 유지관리 편의성을 높였다. 공기청정 승강그릴을 채용했다. 제품 내부에 에어가드를 추가해 공간맞춤 기류 설정이 가능하다.

이재성 LG전자 홈어플라이언스&에어솔루션(H&A)사업본부 에어솔루션사업부장은 “차원이 다른 깨끗함과 편리함을 갖춘 휘센 시스템 에어컨처럼 고객이 어떤 공간에서도 쾌적한 공기와 함께 생활할 수 있도록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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