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대표 권봉석 배두용)는 지난해에 이어 ‘Life’s Good’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뮤직 프로젝트’ ‘무비 프로젝트’를 동시 진행한다.
LG전자는 지난해 뮤지현 헐(H.E.R)과 뮤직 프로젝트를 열었다. 올해는 싱어송라이터 찰리 푸스와 함께 음원을 만든다. 27일 LG전자 글로벌 유튜브 계정에 찰리 푸스가 직접 작곡한 곡 일부를 업로드했다.
음원 작업에 참여하고 싶은 지원자는 6월27일까지 찰리 푸스와 LG전자가 공개한 음원을 부르고 영상을 해시태그(#LifeisGoodMusic_LG)와 함께 소셜미디어에 업로드하면 된다. 최종 선발된 인원에게는 ‘LG올레드TV’를 증정한다. 함께 제작한 음원은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에 공개된다.
무비 프로젝트는 잭슨 티시 감독과 함께한다. 프로젝트 참가 방법은 뮤직 프로젝트와 같다. 다음달 27일까지 직접 찍은 영상에 해시태그를 달고 소셜미디어에 올리면 된다. 선발자는 잭슨 티시 감독과 함께 영화를 제작할 수 있다.
LG전자는 “올해도 Life’s Good 캠페인을 통해 MZ세대와 많이 소통하고 그들을 응원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