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전

바디프랜드, 1분기 영업익 248억원…분기 최대

백승은
- 매출액 1521억원…전년비 30.2%↑


[디지털데일리 백승은 기자] 바디프랜드가 지난 1분기 역대 분기 최대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바디프랜드(대표 박상현)는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 연결기준 지난 1분기 매출액 1521억원과 영업이익 248억원을 기록했다고 2일 밝혔다.

전년동기대비 매출액 30.2% 영업이익 1089.4% 증가했다. 작년 1분기는 코로나19 영향이 시작하던 때다. 전년동기대비 성장률은 이를 감안해야 한다.

바디프랜드는 “최대 성수기인 4~5월 역시 판매 호조가 이어지고 있고 공격적인 연구개발(R&D)을 통해 개발한 새로운 헬스케어 제품도 속속 출시를 앞두고 있어 2분기 이후에도 견조한 성장세가 이어지며 글로벌 안마의자 시장 1위의 지위가 더욱 단단해질 전망”이라며 “향후 5년간 1000억원 이상 R&D에 투자해 기술 격차를 20년 이상 벌려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백승은 기자>bse1123@ddaily.co.kr
백승은
bse1123@ddaily.co.kr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디지털데일리가 직접 편집한 뉴스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