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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 ‘어린이 카메라 교실’ 프로그램 실시

백승은
- 캐논 미러리스 카메라·포토프린터 등 활용

[디지털데일리 백승은 기자] 캐논이 어린이를 대상으로 카메라 강의를 연다.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대표 요시카이 슌지)은 ‘어린이 카메라 교실’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캐논은 서울 노원구와 도봉구에 위치한 ‘서울특별시 거점형 키움센터’에서 사진 관련 창의 클래스를 운영하고 있다. 8월 여름방학 시즌을 맞아 어린이와 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어린이 카메라 교실은 5일부터 선착순으로 20명을 모집한다. 10명씩 2개 그룹으로 나눠 진행된다. 한 그룹에 어린이 1명과 부모 1명씩 다섯 가족으로 구성된다. 프로그램은 총 3회차다. 첫 번째 그룹은 8월4일부터 8월6일까지 교육받게 된다. 두 번째 그룹은 8월11일부터 8월13일까지다.

이번 프로그램에서 캐논의 미러리스 카메라 ‘EOS M50 마크II’와 포토프린터 셀피 ‘CP1300’을 활용한다. 카메라로 촬영한 뒤 사진을 포토프린터로 출력해 스티커와 펜으로 가족 앨범을 꾸민다. 디지털 카메라의 셔터스피트나 아웃포커싱 등 다양한 기능을 이용해 촬영한다.

어린이 카메라 교실에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 우리동네 키움 포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백승은
bse1123@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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