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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레이첨단소재, 지역사회 코로나19 극복 지원

디지털데일리 발행일 2021-07-15 15: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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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현
- 서울 강서구에 위생키트 전달

[디지털데일리 김도현 기자] 도레이첨단소재가 지역사회 코로나19 극복을 돕는다.

15일 도레이첨단소재(사장 전해상)는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한 위생키트를 서울 강서구청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위생키트는 보건용 마스크 2만매와 항균티슈 2000개로 구성된다.

이번 지원은 용품 구매가 어려운 지역 내 장애인 복지시설과 저소득 가정을 위한 것이다. 편의성을 위해 다양한 마스크와 티슈로 준비했으며 강서구청에서 배포 예정이다.

전해상 사장은 “최근 변이 바이러스로 인해 코로나 확산세가 지속되고 있다”며 “철저한 개인 위생과 방역관리로 조속히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회사는 지난해부터 한국도레이연구개발(R&D)센터가 있는 강서구에 위생용품을 기부하고 있다.

한편 도레이첨단소재는 그동안 마스크 핵심소재 MB필터의 대량 공급은 물론 2겹 및 AD마스크 개발로 위생과 안전에 기여하고 있다. 최근 마스크용 컬러 부직포까지 선보이면서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혀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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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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