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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스카이라이프 알뜰폰 유심, 전국 이마트24 판매

최민지

[디지털데일리 최민지기자] KT스카이라이프 알뜰폰 ‘스카이라이프(skylife) 모바일’ 유심을 이마트24 편의점에서 만날 수 있게 됐다.

KT스카이라이프(대표 김철수)는 이마트24와 함께 전국 5000여개 이마트24 편의점에서 스카이라이프 모바일 후불 유심을 판매한다고 20일 밝혔다.

1000만 가입자를 바라볼 만큼 알뜰폰 관심이 높아짐과 동시에 코로나19 장기화로 거주지 인근에서 소비하는 ‘홈 어라운드(Home-around)’ 소비에 맞춰, 스카이라이프는 편의점 유심 판매로 고객 접근성과 구매 편의성을 높였다.

이마트24 편의점에서 구매할 수 있는 스카이라이프 모바일 유심 종류는 무약정 요금제 21종이다. 대표 요금제 ‘모두충분11GB+’는 월 3만3000원에 음성‧문자 무제한, 데이터 11GB 소진 후 매일 2GB 추가 제공한다. 또, 2년간 매월 150GB 추가 데이터를 쓸 수 있다.

고객은 스스로 가입‧개통할 수 있다. 이마트24 편의점에서 유심 구매 후 유심패키지에 안내된 셀프개통 전용 QR코드 또는 스카이라이프 다이렉트샵에 접속해 안내에 따라 개통을 진행하고, 유심을 휴대폰에 장착하면 된다.

한편, 스카이라이프와 이마트24는 출시 프로모션으로 기본 가입 고객 혜택 네이버페이 최대 3만포인트에 더해 유심 가격 상당 9000원 편의점 상품권을 증정한다. 고객이 셀프개통 때 이마트 상품권 2만원도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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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j@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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