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팅크웨어, 2채널 블랙박스 ‘아이나비 Z900’ 출시

백승은
- 출고가 26만9000원~40만9000원

[디지털데일리 백승은 기자] 팅크웨어가 2채널 블랙박스 신제품을 공개했다.

팅크웨어(대표 이흥복)는 블랙박스 신제품 ‘아이나비 Z900’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신제품은 16기가바이트(GB) 기준 ▲기본 패키지 26만9000원 ▲커넥티드 스탠다드 패키지는 32만9000원이다. 32GB 기준 ▲기본 패키지 29만9000원 ▲커넥티드 스탠다드 패키지 35만9000원이다. 64GB 기준 ▲기본 패키지 34만9000원 ▲커넥티드 스탠다드 패키지 40만9000원이다.

전방 풀HD(FHD)와 후방 HD 영상화질을 기본 탑재했다. 전방 카메라의 경우 150도의 화각을 구현한다. 주행 시 발생하는 주변 상황을 고려해 광역역광보정(WDR) 및 자동노출조정 등 이미지 보정 프로세스가 적용됐다. 어두운 환경에서 선명한 영상을 나타내는 수 있는 ‘나이트 비전 솔루션’이 지원된다.

아울러 ▲주차충격알림 ▲원격 전원 제어 ▲차량 위치 확인 ▲차량 위치 공유 등을 활용할 수 있다. 가입 시 최초 2년 동안 통신비는 무상이다. 2년 동안 무상 사후관리서비스(AS)도 이용할 수 있다.

팅크웨어는 “신제품은 차량 운행 및 주차 시 필요한 선명한 영상과 더불어 안전한 운행을 위해 운전자가 필요로 하는 기능들을 적용해 지원하는 블랙박스”라며 “고장 시 아이나비 서비스센터를 통해 2년 동안 무상 AS를 이용할 수 있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백승은
bse1123@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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