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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코노스바 모바일', 8월19일 정식 서비스 시작

왕진화
[디지털데일리 왕진화기자] 넥슨의 퍼블리싱 신작이 8월 출시를 확정지었다.

넥슨(대표 이정헌)은 신작 모바일 게임 ‘코노스바 모바일 판타스틱 데이즈(이하 코노스바 모바일)’를 오는 8월 19일 국내 및 글로벌 시장에 정식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국내 및 글로벌 전역에서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정식으로 서비스될 예정이다.

한국어를 비롯해 영어, 독일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포르투갈어, 러시아어, 일본어 등 총 8개 언어를 지원한다.

이에 앞서 지난 7월 6일부터 사전 예약에 돌입한 코노스바 모바일은 사전 예약자 100만명을 달성했다.

원작의 독특하고 코믹한 세계관을 그대로 담아낸 것과 게임 내 풀스토리 및 전체 등장인물의 목소리를 한국어로 만나볼 수 있다는 점에 이용자들의 큰 기대감이 몰린 것으로 보인다.

사전 예약 목표 100만명 달성을 기념해 총 4500개의 쿼츠(재화)를 지급하고, '4성 확정 뽑기 티켓'을 추가 지급 예정이다.

한편 코노스바 모바일은 일본 원작 애니메이션 '이 멋진 세계에 축복을!'을 원작으로 한 모바일 게임이다.

게임을 사랑하는 은둔형 외톨이 소년이 이세계로 넘어가 대모험을 시작한다는 스토리를 담고 있다. 지난해 일본 및 대만, 홍콩, 마카오에서 출시돼 인기리에 서비스 중이다.
왕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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