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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브시스터즈 '쿠키런: 킹덤', 日 애플 앱스토어 인기 게임 3위

왕진화
[디지털데일리 왕진화 기자] 데브시스터즈(공동대표 이지훈, 김종흔)는 모바일 소셜 RPG ‘쿠키런: 킹덤’이 일본 애플 앱스토어 인기 게임 3위를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

같은 지식재산(IP) 기반의 런게임 ‘쿠키런: 오븐브레이크’의 순위도 10위까지 동반 상승했다.

회사 측은 일본 캠페인 초반 공개된 TV 광고 영상과 성우 관련 콘텐츠가 쿠키 캐릭터 및 게임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면서 쿠키런: 킹덤의 인기 순위를 이끈 것으로 분석했다.

데브시스터즈 측은 “앞으로 영상 및 옥외 광고, 웹툰, 애니메이션, SNS 홍보 등 쿠키런: 킹덤의 다채로운 마케팅 활동을 펼치며 현지 인지도 및 매출 성과 확장에 더욱 매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데브시스터즈는 지난 4일 일본 시장에 쿠키런: 킹덤을 정식 출시했다.
왕진화
wjh9080@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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