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이안나 기자] LF 계열사 트라이씨클(대표 권성훈) 브랜드몰 ‘하프클럽’과 유아동 전문몰 ‘보리보리’가 오는 7일부터 9일까지 각각 '하프데이'와 '보리데이' 할인행사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하프데이와 보리데이는 LF 트라이씨클이 매월 가장 큰 규모로 실시하는 할인 행사다. 이번 9월 한가위를 맞아 가족 모두를 위한 패션 상품과 선물 세트 등 다양한 상품을 특가에 제공한다.
행사 기간 LF 하프클럽과 LF 보리보리 각 사이트에선 60만원 상당 구찌 카드지갑을 선물한다. 매일 20~22시 사이 추첨을 통해 4명씩 총 12명 고객을 선정한다. 새벽 시간 올빼미 쇼핑족을 위한 혜택도 준비됐다. 새벽 2시부터 6시까지 공식 앱에서 1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 전원은 커피 프랜차이즈 더벤티 음료를 받을 수 있다.
양 사이트 모두 일정 금액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5%, 10% 장바구니 쿠폰을 지급한다. 하루 100명에 한정하여 50%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VIP, VVIP 회원은 3일간 누적구매금액을 합산해 추첨을 통한 추가 적립금도 받을 수 있다.
LF 하프클럽은 F/W 인기상품을 전격 오픈, 브랜드별 가을 신상품을 행사 기간 추가 할인가로 판매한다. 패션 외 식품, 뷰티, 라이프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추석 선물도 마련해 최대 7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LF 보리보리는 한복 등 추석빔 행사를 확대하고 생활 카테고리를 신설해 정육, 푸드 상품을 강화했다.
LF 트라이씨클 사업부 이화정 상무는 “코로나19 발생 이후 가정 내에서라도 명절 분위기를 즐기고자 하는 소비자들이 나타나고 있다”며 “하프클럽과 보리보리에 알차게 준비한 추석 선물과 할인 혜택으로 풍성한 한가위 보내시길 바란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