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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그리드, 경남빅데이터공유플랫폼에 ‘AI가상실습실’ 구축

디지털데일리 발행일 2021-09-27 15:3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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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영
[디지털데일리 백지영기자] 이노그리드(대표 김명진)는 울산경남지역혁신플랫폼의 스마트제조ICT사업단(경남 빅데이터 공유플랫폼)에 ‘AI가상실습실’을 구축했다고 27일 밝혔다.

'AI가상실습실’은 경남 제조업의 ICT고도화, 빅데이터 수요기업과 연계 확대 및 활용, 전산업 지능화 등을 담당한다. 비대면 원격 및 온라인으로 언제든지 클라우드 기반에서의 실습이 가능하다. 클리우드기반 AI 컨테이너기술, VM기반 AI 가상학습공간 구현, 다양한 오픈소스 통합학습공간 등을 제공한다.

AI가상실습실은 이노그리드의 프라이빗 클라우드솔루션 ‘오픈스택잇’ 솔루션과 AI 및 빅데이터 플랫폼 ‘사이다(SAI-Da)’플랫폼 결합형으로 구축됐다. 지속적인 고도화를 통해 데이터 관리 및 데이터맵 상호교환 및 배포, 분석개발, 유통, 운영(데브옵스)등 향후 개방형 데이터허브기술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노그리드 김명진 대표는 “이번 AI가상실습실 구축과 지속적인 고도화를 통해 경상대. 경남대. 창원대, 울산대 등 지역 거점 대학들의 우수 인력양성에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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