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조은국어, ‘서울SOS어린이 마을’에서 교육봉사활동 진행

박세아
<사진설명>조은국어 조은희 원장(사진 왼쪽)이 ‘서울 SOS 어린이마을’ 학생을 대상으로 강의를 진행 중이다.
<사진설명>조은국어 조은희 원장(사진 왼쪽)이 ‘서울 SOS 어린이마을’ 학생을 대상으로 강의를 진행 중이다.

[디지털데일리 박세아 기자] 조은국어(원장 조은희)은 지난 1월 13일부터 2월 17일까지 ‘서울 SOS어린이 마을’에서 국어·논술 교육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서울 SOS 어린이마을’은 부모의 보호를 받을 수 없는 아이들이 자립할 때까지 생활할 수 있도록 종합적인 아동복지 서비스를 지원하는 양육 시설이다. 지역 사회의 필요에 따라 다양한 사회복지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학생들이 부모님과 가정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조은국어는 ‘서울 SOS 어린이마을’ 학생을 대상으로 독서 논술 수업과 국어 비문학 독해력 완성 수업을 진행한다.
조은국어 조은희 원장은 “가르치는 학생 중에는 미래의 꿈이 작가인 학생도 있다. 학생들의 밝은 미래를 응원하며 학생들과의 교감을 통해 따뜻한 긍정에너지와 사랑을 배워간다.”고 말했다. 이 프로그램이 끝나고 나서도 방학기간 동안 이곳 학생들을 지속적으로 만날 생각이다.
한편 조은국어 조은희 원장은 2011년 부터 12년째 교육봉사· 사회문제공익봉사· 유기견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20년간 목동지역에서 국어와 논술 강의를 해오며 후학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박세아
seeall@ddaily.co.kr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디지털데일리가 직접 편집한 뉴스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