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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 블루포션게임즈와 위믹스 온보딩 업무 협약

디지털데일리 발행일 2022-01-25 14:5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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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진화
[디지털데일리 왕진화 기자] 위메이드 블록체인 플랫폼 위믹스에 블루포션게임즈 타이틀이 온보딩된다.

위메이드(대표 장현국)는 블루포션게임즈(대표 정재목)와 게임 위믹스 플랫폼 온보딩 등 사업협력관계 구축에 합의하고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블루포션 게임즈는 웹툰 플랫폼 전문 기업인 미스터블루 자회사로 2016년 설립됐다. ‘에오스:블루’ 온라인과 ‘에오스레드’ 모바일 게임을 자체 개발 및 서비스하고 있는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전문 개발사다.

에오스레드는 현재 일본을 제외한 아시아권에서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올해 일본 론칭도 준비 중이다. 이 외에도, 블루포션게임즈는 차기작과 사업 영역 확장을 위한 퍼블리싱 사업 또한 준비하고 있다. 블루포션게임즈는 다방면으로 위믹스 온보딩에 협력한다는 계획이다.

위메이드는 게임을 즐기며 재화를 얻는 P&E(Play and Earn)라는 기치 아래 여러 개발사와 협업하고 있다. 올해 말까지 위믹스를 기축통화로 사용하는 게임 100개를 서비스한다는 목표다.

정재목 블루포션게임즈 대표는 “P&E 글로벌 노하우를 보유한 위믹스와 함께 블루포션게임즈 다양한 프로젝트를 준비할 수 있어 매우 기쁘고, 기대감 또한 높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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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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