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스마일게이트, 콘솔 신작 ‘크로스파이어X’ 온라인 사전 판매 돌입

디지털데일리 발행일 2022-02-04 17:27:54
  • 가
  • 가
왕진화
[디지털데일리 왕진화 기자] 스마일게이트엔터테인먼트의 대형 콘솔 신작 1인칭 슈팅 게임(FPS) ‘크로스파이어X’가 온라인을 통한 사전 판매를 시작했다.

스마일게이트엔터테인먼트(대표 장인아)는 이와 함께 크로스파이어X를 마이크로소프트 엑스박스(MS XBOX) 게임 멤버십 서비스인 ‘엑스박스게임패스’으로도 만나볼 수 있다고 4일 밝혔다.

크로스파이어X는 오는 10일 글로벌 정식 출시를 앞두고 있다. 크로스파이어X는 엑스박스 이용자라면 누구나 무료로 플레이 할 수 있는 ‘F2P(Free To Play)’다.

오는 14일까지 사전 판매도 실시된다. 이 기간에는 정식 출시 후 사용 가능한 캐릭터와 무기 스킨을 포함한 다양한 한정판 아이템을 만나볼 수 있다.

사전 판매 기간동안 이용자는 ▲얼티밋 패키지(Ultimate Package) ▲파운더스 패키지(Founder's Package), ▲오리지네이터 패키지(Originator's Package) 등 총 3가지 패키지 구매가 가능하다.

얼티밋 패키지에는 크로스파이어X 싱글 캠페인 콘텐츠인 ‘오퍼레이션 카탈리스트(Operation Catalyst)’와 ‘오퍼레이션 스펙터(Operation Spectre)’가 포함돼 있다. ‘배틀 패스 시즌1’과 특별한 무기 스킨 ‘개틀링 건 골드 윙’ 등이 구성됐다.

배틀 패스 시즌1은 이용자가 게임 플레이를 통해, 특정 성장 구간에 도달할 때마다 다양한 아이템을 보상으로 받을 수 있는 크로스파이어X 패스 시스템이다.

크로스파이어X는 엑스박스 게임 패스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엑스박스 게임 패스 멤버들에게는 크로스파이어X 싱글 캠페인 중 ‘오퍼레이션 카탈리스트’를 출시 첫날부터 무료로 플레이할 수 있는 혜택이 제공된다.
Copyright ⓒ 디지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왕진화
wjh9080@ddaily.co.kr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이 기사와 관련된 기사

디지털데일리가 직접 편집한 뉴스 채널

당신이 좋아할 만한 뉴스

많이 본 기사

연재기사

실시간 추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