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이상일기자] 퀘스트소프트웨어코리아(이하 퀘스트)는 자사 데이터베이스 관리 툴 제품인 토드(TOAD) 총판으로 IT 컨설팅, 솔루션 및 아웃소싱 서비스 전문기업인 대상정보기술(대표 오승후)이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대상정보기술은 오라클 뿐만 아니라 베리타스, 넷앱 등 국내외 유수 벤더의 파트너로 각 분야 전문 기술력을 바탕으로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 대상정보기술은 이번 총판 계약을 통해 DB전문가를 위한 프리미엄 관리 툴인 ‘토드’ 솔루션을 고객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대상정보기술이 공급하게 될 토드 제품은 1998년 퀘스트에서 출시 된 세계의 수많은 데이터베이스 사용자 및 전문가로부터 검증된 솔루션으로 ▲개발 코드의 효율적인 품질 관리 ▲SQL 자동튜닝 ▲가상 유저를 이용한 DB 동시접속 부하 시뮬레이션 ▲간편한 DB 모니터링 ▲다양한 DB 플랫폼 환경에 대한 데이터 쿼리 및 분석 등을 제공한다.
퀘스트소프트웨어 장재호 대표는 “데이터베이스 관리 툴 토드(Toad)가 이번 대상정보기술과의 총판계약을 통해 기존의 유통망에 대상정보기술의 파트너 영업력을 추가할 수 있게 되어 보다 강력한 무기를 장착하게 된 것 같다. 앞으로 신규 총판과 함께 공공기관 및 상업용 시장을 확대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이다”고 언급하였다.
대상정보기술 오승후 대표는 “대상정보기술은 현재 오라클, 베리타스, 화웨이, NetApp, 쉐르파소프트 등과 파트너십을 맺고 각 분야 최고의 솔루션과 전문 기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대상정보기술이 갖고 있는 오랜 유통 사업 경험을 활용해 퀘스트소프트웨어와 함께 협업해 시장 진출을 확대할 계획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