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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갤럭시탭S8 시리즈, '인기'…美 이틀만에 매진

백승은
- 2종 및 '갤럭시탭S8플러스' 와이파이 전용 모델 품절

[디지털데일리 백승은 기자] 삼성전자의 ‘갤럭시탭S8 시리즈’가 미국에서 사전 예약 48시간만에 2종이 매진됐다. 갤럭시탭S8 시리즈는 ▲갤럭시탭S8 ▲갤럭시탭S8플러스 ▲갤럭시탭S8울트라 3종이다.

14일 삼성닷컴 미국 홈페이지에 따르면 ‘갤럭시탭S8’ ‘갤럭시탭S8울트라’는 품절 상태다. 현재 ‘갤럭시탭S8플러스’만 사전 예약이 가능하다. 다만 갤럭시탭S8플러스 역시 무선랜(와이파이, Wifi) 전용 모델은 구매할 수 없다.

갤럭시탭S8 시리즈는 미국 현지시간으로 지난 9일 공개한 뒤 사전 예약을 실시했다. 예약 후 48시간 뒤 삼성닷컴에서 2종이 모두 판매됐다. 현재 제품 재고를 보유한 아마존과 베스트바이 등에서 구매 가능하다.

갤럭시탭S8 시리즈 예약판매는 미국 시각 14일 국내 15일까지다. 정식 출시는 미국 시각으로 24일 국내로 25일이다. 출고가는 최소 84만9200원부터 최대 190만8500원까지다.
백승은
bse1123@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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