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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 가상인간 ‘한유아’, YG케이플러스 전속계약

왕진화
[디지털데일리 왕진화 기자] 스마일게이트 대표 가상인간 ‘한유아’가 YG케이플러스 소속 아티스트와 한솥밥을 먹는다.

스마일게이트홀딩스(대표 성준호)는 버추얼 아티스트 한유아가 YG케이플러스와 전속계약을 맺었다고 14일 밝혔다.

한유아는 YG케이플러스 소속 아티스트로서 방송, 유튜브, 공연, 광고 등 다양한 영역에서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YG케이플러스는 수많은 신인을 발굴해 글로벌 스타를 배출해낸 매니지먼트 명가다. 특히 YG엔터테인먼트와 긴밀한 협의를 통해 패션, 뷰티, 라이프스타일과 연예계 및 예술계 등 다방면에서 시너지를 내고 있다.

고은경 YG케이플러스 대표는 “한유아는 신선함과 재미를 추구하는 MZ세대(밀레니얼+Z세대) 흐름에 맞는 아티스트이며 다방면에서 출중한 실력을 갖춘 준비된 엔터테이너”라면서 “급부상하는 메타버스 산업에서 가장 대표적인 버추얼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과 응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백민정 스마일게이트 IP사업담당 상무는 “버추얼 아티스트 한유아가 국내 최고 매니지먼트와 계약을 맺고 보다 더 넓은 무대에서 다양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세상에 대한 호기심을 갖고 많은 사람들과 소통하며 성장해 온 한유아가 한층 매력적인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기대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스마일게이트 버추얼 아티스트 한유아는 지난 11월 국제구호개발 NGO 희망친구 기아대책 홍보대사에 위촉된 데 이어 최근 패션 매거진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이번달 말 음원 발매를 앞두고 있다.
왕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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